오메가엑스 일본대형회사와 초대형 계약

새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오메가엑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1인조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멤버의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다들 오메가엑스의 멤버가 누구인지 찾는데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SNS 이벤트를 열어 OMEGA X 를 맞춰라 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문자 자모의 맨 끝 글자 '끝', '최후'라는 의미를 담은 '오메가(OMEGA)'와 미지수 'X'의 합성어로

K-POP의 '끝판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이다.

 

 

오늘 새로 발표한 기사에 의하면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데뷔 전부터 일본 상장사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3월 24일 “일본 최대 팬 미디어 플랫폼 상장사인 스키야키(SKIYAKI)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스키야키는 팬클럽 시스템, 이커머스, 티켓 판매 시스템 등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두었고 현재 570개 이상의 팬클럽 사이트를 운영·서비스하고 있다. 스키야키는 가입 회원 수만 약 380만 명 이상으로 현재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도 스키야키와 제휴를 맺고 일본 활동 중이다. 벌써부터 오메가엑스에게 기대가 큰 상황이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아직까지 데뷔 전 팀명만 공개한 그룹임에도 단순 에이전시 계약이 아닌 일본 내 매니지먼트 계약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성과라 평가받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데뷔 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미 활동중이거나 데뷔했던 멤버들이 다수 포함된만큼 바로 활동이 가능한 상태라고 추측하는 것이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메가엑스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기업과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벌써부터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라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은 더욱 열심히 데뷔 준비 중이다. 데뷔 후 일본 활동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연일 기사를 내뿜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가 올라가며 오늘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