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가 연일 화제다. 조선구마사를 만든 #신경수 감독은 기존 좀비물과는 다르다. 영혼을 가진 생시, 산 사람을 홀린다는 점이 큰 차별점을 두었다고 한다. 판타지적 요소가 드라마를 이끌지만, 세상의 모든 두려움은 결국 인간의 속마음에서 비롯 사실적 공포 그릴 것을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다. 3월 22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 극본 박계옥, 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리고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 독창적인 세계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