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이제서야 만난걸까? 연인과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 해본적 있으세요? 이곳을 알고 제가 딱 그심정 이었거든요. 머야.. 이런데가 있었어? 왜 내 주변사람들은 이런데를 여태 안데려간거야? 나는왜 이제서야 안거지? 막 그런마음이요.. 무슨 건축상을 받아야 할것 같은 아름다운 건물에 아름다운 음식이 나오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내가 자연속에 있는지 세상속에 있는지 모르겠는곳 아마 묵리459를 설명하라면 전 이렇게 할 것 같아요. 아직도 몰랐어? 거기? 왜애애애? 거길몰라?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 아니야? 왜몰라? 막이렇게요.. 네. 제가 또 오바하네요. 오바쟁이 맞아요. 왜자꾸 오바하냐고 하면 오바쟁이라 오바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런 어처구니 없는말은 약빨고 해야 할것같고. 잠시 정신..